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 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은 9월 24일 충남 천안 국학원을 방문해 국학청년단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을 했다.강연 전 국학청년단 활동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김 전 위원장은 “중요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하는 국학청년단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그는 국가의 역할에 대한 설명에 앞서 비숍 여사(영국 왕립지리학회 최소 여성회원)의 눈에 비친 서로 다른 조선인의 모습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하며" 그 우수성으로 3가지를 꼽았다.“첫째, 성공을 향한 열정이 우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 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은 9월 24일 충남 천안 국학원을 방문했다. 이날 김병준 전 위원장은 국학청년단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에 관한 특강을 하고, 한민족역사문화공원과 국학원 역사전시관을 둘러보았다. 특강에서 김 전 위원장은 “우리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가진 위대한 국민이자 민족이다. 대한민국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역량이 탁월하다. 세계 최고의 역량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을 뛰게 하는 것, 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 말했다. 또한, “새로운 대통령, 국회의원을
지구환경과 인간성 회복을 통해 삶의 변화를 가져 올 지구시민운동이 전 세계로 확대된다.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이하 WECA)은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17개국에서 지구시민 양성, 인성교육, 지구환경보호, 평화운동을 전개한다.지난 3월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대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전 세계
지구환경과 인간성 회복을 통해 삶의 변화를 가져 올 지구시민운동이 전 세계로 확대된다.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17개국에서 지구시민 양성, 인성교육, 지구환경보호, 평화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3월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대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전 세계에서 온 지구시민
최근 홍산문화(紅山文化)의 발굴로 동북아역사에서 ‘동이문화(東夷文化)’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보통 중국이 다른 민족을 부를 때 쓰는 표현이었던 ‘동이’는 넓은 의미로는 중국의 산동성을 중심으로 동부 연안 일대에 사는 모든 민족을 포괄하여 부르는 명칭이다. 중화사상에서 주변의 종족을 방위별로 나누어 동이, 서융, 남만, 북적의 기록에서 기인한 것이다
“어렵게 취업해 직장을 다니니 안정적이긴 해도 출근하고 퇴근하는 생활 패턴이 쳇바퀴 도는 것만 같았어요. 무언가 더 경험해 보고 성장하고 싶어 대학원에 입학했지만 그곳에서도 제가 원하는 것은 없더라고요. ‘벤자민 갭이어’를 통해 꿈꾸고 도전하는 삶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보고 싶었습니다.” 지난 2월 17일,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박지혜 씨(중앙대학교 일반대학
마크 주커버그, 오프라 윈프리… 오늘날 성공하고 행복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의 이익을 넘어 타인과 세상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늘날의 사회는 남을 밟고 올라서는 성공이 아닌 타인과 더불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성공이 필요함을 보여준다.이처럼 협력과 집단지성이 중요한 시기에 인성은 자신을 조율하고
울산국학기공연합(회장 박경수)은 지난 1994년부터 울산지역의 대표 생활체육으로 울산시민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생활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현재 복지관, 경로당, 직장, 학교 등 100여 개의 국학기공 동호회에서 2천여 명의 울산 시민들이 국학기공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울산국학기공연합회 신입회장으로 임명된 박경수 회장(60)은 지난 20여 년 간 울산에 국학기공을 알리는 데 앞장 서 온 산증인이기도 하다."20년 전 아내가 뚜렷한 원인도 없이 계속 아파 걱정이 많았다.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국학기공을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3기 입학식이 오는 3월 4일 오후 3시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린다. 입학식에는 3기 입학생, 학부모, 멘토 등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개교하는 일본 벤자민학교 신입생 8명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양승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깨어나라 대한민국!""우리는 하나입니다!""홍익정신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듭시다!"유관순 역을 맡은 국학회원의 소리높은 외침에 행사장 곳곳에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다.경기국학원(원장 황일수)은 지난 3월 1일 수원을 비롯해 과천, 안산, 평택 등 10개 지역에서 제97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태극기 몹을 개최했다. 특히 경기국학원 주최